[대구= 이준혁 기자] = 보도.
지난주, 온라인 소비자들 사이에서 새로운 흐름을 받고 있는 키워드가 있다. 바로 레플리카 쇼핑이다.
레플리카 시장은 2000년대 초반만 명품 레플리카 사이트 해도 일부 마니아들만 찾는 비주류 공간이었다. 그러나 팬데믹 시기, 지속되는 경기 불황와 맞물려 실속 있는 소비 문화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특히, 대학생 소비자들은 “똑똑한 소비 전략”이라는 키워드를 내세우며 레플리카 쇼핑을 일상화 받아들이고 있다. 트위터에는 “가격 대비 퀄리티가 뛰어나다”는 후기가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일시적 유행으로 치부하기 어렵다고 본다. 대학 경제학과 교수 최가영 박사는 “레플리카 쇼핑은 소비자의 권리 강화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 5년, 더 큰 변화를 이끌어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또한, 온라인 플랫폼들은 기존 명품 시장의 허들을 뛰어넘으며, 빠른 신상품 업데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가방, 의류, 시계, 액세서리까지 카테고리별로 접근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커진 것이다.
다만, 법적 온라인 레플리카 쟁점은 여전히 해결 과제이다. 이에 대해 법조계 관계자들은 “법적 기준 재정립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